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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C5-dip과 소음성 난청 그리고 고주파음

Hi, 2021. 6. 13. 21:38

 

C5-dip 현상과 관련된 직업병은 소음성 난청이다. 소음성 난청은 속귀 코르티기관의 유모세포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소음의 연속음은 단속음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3000 ~ 4000 Hz에서 청력은 영구적 청력 손실을 겪으며, 4000Hz에서 가장 심한 손실을 겪게 된다. 이때 C5-dip 현상과 관련이 가장 크며, 통각을 느끼는 데시벨은 140dB 이상이다. 또한 40dB 이상에서 직업성 난청을 유발하고 90~120dB에 귀마개를 착용하여야 한다. 소음의 허용기준은 90dB/8hr이고, 소음성난청의 범위는 90 ~ 120dB이다. 소음은 고주파음이 저주파음보다 훨씬 불쾌감을 주며, 병원 휴양시설지역은 45 ~ 49 dB 주택지역은 50dB, 산업지역은 55 ~ 59dB, 야간에는 35dB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정상청력을때 주변소음 60dB에서 2m의 가까운 거리에 있을때 보통크기의 대화내용의 95%를 알아 듣을 수 있으며, 4m 거리에서는 큰 소리의 대화 95%를 알아 들을 수 있다. 

항공기 소음은 WECPNL로 이는 소음발생 최고 소음도 기준으로 한다.

- 교통소음지수 : TNI

- 항공기 : PNL, EPNL, ECPNL, WECPNL, NNI

- 실내소음 : SIL, NC, NR

*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압은 0.00002 ~ 60 N/m^2 이고, 0 ~ 130dB이다. 건강인이 들을 수 있는 음의 범위인 가청음역은 20 ~ 20000Hz 이다. 

전음성난청이란 소리가 내이로 전달이 잘 안되는 것이며, 중이에 질환이 있거나, 선천적 또는 후천적 기형이다.

소음성난청의 영향 인자는 소리의강도 및 크기와 주파수, 매일 노출되는 시간. 총 작업시간, 개인적 감수성이 있다.

노인성 난청이란 청신경의 퇴화로 청력감소는 30대부터 시작되지만, 1000Hz 부터 서서리 청력감소가 생겨 실제 잘 안들린다고 느끼는 나이는 40~60대 이다. 60대가 되면 질병과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전신진동과 관련 된 병은 요추부위의 근골격계 질환이다.

레이노병은 데드핑거 또는 화이트핑거라고도 하며, 손가락의 말초혈관 장애이다. 손가락이 창백해지며, 심하면 통증을 동반하고 추워질경우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