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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설레는 2000년대 2d 온라인게임 6가지

Hi, 2016. 11. 17. 01:28





바람의 나라


출시일: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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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d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3d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 탓에 2d 게임만 주야장천 해왔다. 바람의 나라는 게임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레벨 20이 되면 접속 종료되는 그 후 바람 그립다. 부모님 몰래 텔레뱅킹 비용이 청구되어 혼나기도 했었지. 아마 이런 경험은 나와 같은 또래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부활 얍카


출시일 : 2013년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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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버그 및 핵의 무자비한 사용으로 안타까운 운명을 맞이한 비운의 게임. 최근 후원금을 받아 오픈하였고, 현재는 캐시템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세이버랑만 있다면 사냥이 문제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아주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거래가 안되지만 예전엔 깃발이 거래됐던 시절이 있었죠. 그걸로 펩 벌이가 쏠쏠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요.










워 바이블


출시일: 1996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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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잠깐 하고 접은 게임인데, 지금은 동영상조차 찾아보기 힘들군요. 구걸하면 조 단위로 돈을 받았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 다양한 직업이 있는 게 매력적이었죠. 아직도 이 게임이 그리워하는 유저들은 부활시키자는 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워 바이블의 제작자는 프리서버 운영을 하고 싶어 하는 글을 본 거 같은데, 부활 얍카처럼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네요.











어둠의 전설

출시일: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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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키우기 쉬운 힘도 가를 키웠던 기억이 있네요. 수련을 모두 채우기 위해 매크로를 켜두고 자면 아침에 100이 돼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죠.  지금은 스피트핵과 자동사냥 등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얼마 전 어둠의 전설을 방치하지 않고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얼마나 바뀔지는 지켜보아야겠죠.









붉은보석


출시일: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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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보석은 처음으로 했던 직업이 아마 조련사였을겁니다. 퍼밀리어?를 세뇌시켜 열심히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퍼밀리어를 잘 안쓰나 모르겠네요. 그때는 이 동물이 짱이었는데. . 또한, 한 케릭터에서 두 가지의 직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붉은 보석의 가장 큰 매력이었죠. 소환사로 변신하여 소환수를 소환하면 총 4마리의 펫을 가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크로노스

출시일: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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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를 좋아했지만, 처음으로 3d를 접하게 해준 게임. 피그미와 고블린을 잡았던 게 꿀 잼! 그러나 성장 아이템이 풀리고, 캐시템이 장악하면서 서서히 유저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한 게임. 성장 아이템으로 변신하면 막강한 데미지를 뽐낼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