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무슨 기업일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들어 보셨나요?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항공 우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본금은 약 4900억이며, 자산 총계는 약 2조입니다. 회전익, 고정익, 항공기 완성품과 부분품의 제조 판매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경남 사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산업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줄여서 칼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민간 기업으로서 김대중 정부 시절 IMF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적자에 시달린 항공사를 통폐합하는 일환으로 1991년에 대우중공업과 현대우주항공 그리고 삼성항공을 통합하여 설립된 항공기 종합 개발 회사로 중요한 국가 방위 산업체입니다. 

정부는 2020년에 항공산업의 매출을 20조 원, 항공 선진국으로서 7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KAI는 50% 이상을 목적으로 두고 이룰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세계 43위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까지 매출 십조 원을 달성하고 세계 15위 항공분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KAI의 성장 뒤에는 수많은 협력업체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디엔엠항공, 대신 항공, 샘 콜, 부경, 한국 정밀기계 이 밖에도 많은 업체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항공 우수 산업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라크에 T-50을 약 24대 수출하였고, 터키에 KT-1 40대, 필리핀에 FA-50 12대 이 밖에 인도네시아, 룩 하드 마틴, 벨, 페루 등 많은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AI는 대우, 현대, 삼성이 협력하여 만든 회사이므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KAI에 대적할 만한 경쟁기업은 없으며, 사천 항공 공단 내에 존재하는 회사 들도 대부분 KAI와 손을 잡고 사업을 추진하므로, 항공 개발과 생산 및 설계를 모두 다루는 항공 회사는 KAI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