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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왜 일어나게 된얼까?

Hi, 2016. 9. 1. 03:30

1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일어나게 된 걸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1870년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부터 시작됩니다. 이 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하게 됨으로써 프로이센을 바탕으로 1871년에 독일 제국이 됩니다. 이 당시 패배한 프랑스는 치욕을 경험하였습니다. 당연히 패배한 프랑스는 보복을 경심하게 되고 이에 위협을 느낀 독일은 이탈리아 및 오스트리아와 함께 삼국 동맹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에 맞춰서 프랑스도 러시아와 영국과 동맹을 통해 더욱더 세력을 강화시킵니다. 이런 와중에 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인 사라예보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라예보 사건은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세르비아인에게 저격을 당한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는 즉각 세르비아에게 전쟁 선전포고를 하였고,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 및 슬라브 민족계와 힘을 합세해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스트리아 동맹국은 지원에 나섭니다. 동맹국인 독일이 참여하게 되면서 프랑스와 영국도 함께 독일과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 일본도 국가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영국의 동맹이라는 이유로 참전하게 되어 전쟁은 더욱더 커집니다.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공격한지 불과 2달 만에 모든 유럽의 나라가 전쟁에 참견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세계대전으로 점점 더 커져 갑니다. 이 전쟁은 영국 및 프랑스 연합군이 대치하는 서부전선과 러시아와 독일이 대치해 있는 동부전선으로 나누어집니다. 독일은 많은 나라를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며, 단시간에 전쟁을 끝낼 계획인 독일은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기에 실패합니다. 여러 회의 끝에 시작한 것이 잠수함 U 보트를 사용하여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무차별적인 공격 속에서 미국 상선을 타격하면서 미국이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미국이 참여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연합군이 점점 우세해집니다. 그러던 중 독일에서 혁명이 일어나면서 황제는 물러나고 1918년에 파리에서 연합군과 독일군이 휴전조약을 맺으면서 독일 패배로 전쟁은 막을 내립니다.





2차 세계대전의 발발.


독일의 참혹한 1차 대전의 패배, 독일의 히틀러라는 군인 출신 정치가가 등장합니다. 히틀러는 독일 내의 많은 지지를 얻게 되고, 1933년에 지휘 권한을 얻게 되면서 나치 정권이 작 됩니다. 독일은 같은 35년에 군대를 재 정비하고 군사 대국이 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유럽은 독일이 전쟁을 일으킬까 봐 관심을 주목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오스트리아를 병합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수데텐 지방(체코)을 강제로 빼앗게 됩니다. 유럽들은 히틀러의 눈치를 보며, 혹시나 전쟁을 일으키면 안 되므로 방관하게 됩니다. 이미 히틀러는 전쟁 욕심이 있었던 상황이므로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독일은 차례차례 하나씩 유럽의 국가들을 공격하게 되고, 유럽을 점령하게 됩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연합군도 벨기에로 이동하여 싸움에 참여하였으나, 독일이 너무 우세하여 34만 명의 연합군이 영국으로 철수하는 굴욕을 맛봅니다. 이를 튕케르크 철수라 합니다. 이 전쟁으로 힘을 잃은 프랑스는 독일에 파리를 주게 되며, 1940년에 프랑스와 독일은 휴전조약을 맺게 됩니다. 독일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그 기세를 이어 영국을 지배하기 위해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처칠이 이끄는 공군을 적절히 이용하여 방어에 성공하게 됩니다. 공격에 실패한 독일은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무시하고 소련의 공격에 나섭니다. 소련을 공격한 독일은 압도적으로 승리의 깃발을 얻어내는 듯했으나 소련 대륙에 깊숙이 들어가면서 혹독한 겨울 추위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 추위에 견디지 못한 독일은 거의 모든 병력을 잃어갑니다. 이러한 독일은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영국을 중심으로 각 유럽 국가와 아프리카의 전선에서 미국과 영국의 연합군에 의한 패배로 독일은 물러나게 됩니다. 한편 일본은 중국과 싸움을 일으킵니다. 일본은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일본은 미국과 중국, 영국, 네덜란드의 ABCD 해상봉쇄에 고민하게 됩니다. 일본은 전쟁 강국인 미국을 상대하기엔 자원과 국력에서 현저하게 차이나 나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에서 일본은 미국을 침공하는 계획을 세우고 1941년 진주만 기습을 시도하게 되면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일본이 전쟁을 유리하게 끌고 나가지만 미드웨이해전에서 패배하게 되면서 천천히 밀리게 됩니다. 1944년 미국의 아이젠 하워 장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프랑스가 독일로부터 해방되게 됩니다. 이를 기세로 연합군은 계속해서 밀고 나가 베를린을 점령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45년에 독일은 항복하게 됩니다. 끝까지 버티던 일본은 원자폭탄을 맞고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45년에 항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