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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그는 누구인가?

Hi, 2016. 8. 31. 16:00


피터 드러커 ( Peter Ferdinand Drucker, 1909.11.19 ~ 2005.11.11 ) 

학력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 박사 

경력 1971년 드러커 경영대학원 사회과학부석좌 교수

1950년 ~ 1971년 뉴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1947년 마셜 플랜에 고문 자격으로 참여

1943년 제너럴 모터스(GM) 컨설팅 수행 

저서 피터 드러커 자서전, 피터 드러커, CEO의 8가지 덕목

미래의 기업 어디로 갈 것인가 , 피터 드러커 실천하는 경영자, 피터 드러커 미공개 강의노트





미국의 경영학자이다. 피터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을 발명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저명한 경영학 교수이자 저술가 및 컨설턴트이다. 그는 특히 지식경영이라는 주제 다뤘으며, 미래에 조직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을 해왔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를 비롯한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했고, 지금까지 서른 편에 이르는 경영에 대한 저서들을 출간했습니다. 그 서른편에 이르는 책 들은 모두 스무개국 언어로 번역, 출반되어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수 많은 명언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도 역시 그의 많은 저서들이 번역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피터드러커는 현대 경영학 아버지, 현대 사회 철인 등 피터 드러커 박사의 타이틀은 너무 많습니다. 그는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 자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남자" 로도 불리우고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미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측면을 부각하여 "사회생태학자"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히 뛰어난 경영학자라고만 한다면 이는 충분치 않은 표현입니다. 더욱이 경제학자라고 한다면 이는 더더욱 빗나간 시각입니다.  21세기의 교육,  개발도상국의 문제 등은 통합적인 시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전체를 보는 눈이 필요하며 부분적인 분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 사회생태학 " 이야말로 피터드러커 박사를 이해하는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피터 드러커 자신도 이것이 가장 좋아하는 표현이었습니다. " 그는 스스로를 ‘보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피터 드러커 박사의 모든 측면을 종합하여 표현한다면 동서양의 역사를 통달하고 특히 과거 100년간의 세계 흐름을 읽고 관찰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를 중심으로 한 모든 세계의 조직 및 개인과 상호작용하면서, 거시 경제와 미시 경영을 왕래 및 어제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 속에서 미래의 변화를 예견,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 없는 요소들을 발견한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릴 수 있으며, 또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바탕에 둔 현대경영학을 확립한 사람이될 것입니다. 이렇듯 한 마디로 그를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점이 우물 안 개구리식의 학자들과 피터 드러커 박사를 구별케 하는 요소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피터 드러커는 많은 명언이 있고, 사람들에게 좋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피터 드러커 명언



"회사가 인정하든 말든 간에 이제 고객이 회사의 보스이다."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방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의사결정은 판단이다. 그것은 몇 가지 대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의사결정이 올바른 것과 틀린 것 중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은 종종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두 가지 실천 방향 중의 선택일 것이다."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방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의사결정은 판단이다. 그것은 몇 가지 대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의사결정이 올바른 것과 틀린 것 중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은 종종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는 두 가지 실천 방향 중의 선택일 것이다." 


"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끄는 경제적 기관이다." 


"기업이 무엇인지, 기업이 무엇을 생산하는지, 기업이 번영할건지 결정하는 사람은 고객이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협력이란 곧 당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행동하면서 배우는 것, 그리고 당신이 아는 것을 혁신하는 것과 같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힘은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거의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가정들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는다. 


"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끄는 경제적 기관이다." 

"'관계', 이것은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다."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